에스에프에이 “2Q 연결 영업익 전년比 18.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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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2Q 연결 영업익 전년比 18.15% 감소”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8.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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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에프에이 양산제조라인 조립설비. 출처=회사 홈페이지>

에스에프에이(056190)가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1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8억원으로 6.43%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27억원으로 35.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는 축소됐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25%, 22.35%, 0.5% 증가하며 1분기 보다 좋은 성적표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는 매출액 3193억원에 영업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씩 감소한 수치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기대치가 낮아진 OLED 장비업체 중 유일하게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클린 물류 장비 수주 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에프에이는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장비와 물류시스템, 반도체 패키징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로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는 SFA반도체, 전공정장비 및 검사장비 등 공정장비사업을 하고 있는 에스엔유프리시젼 등이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다.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물류시스템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이 40%로 가장 높다. 여기에는 클린물류시스템, 자동화물류시스템, 원판 GLASS 제조시스템 등의 사업이 속한다.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에스에프에이의 신규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증권은 8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와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투자 확대 영향으로 플렉서블 OLED, 초대형LCD의 디스플레이 장비, 물류시설 등의 신규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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