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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팩트, 실버케어 사업 뛰어든다

재활의료기기 플랫폼 업체 네오팩트(290660)가 실버케어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네오펙트는 10일 '노인 장기 요양보험법상의 주야간 보호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식회사 롱라이프그린케어의 주식 21만1709주를 약 61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86.69%다.

거래는 롱라이프그린케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라이와 한국야쿠르트의 구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납입일은 공시일 당일이다. 자금은 내부잉여자금과 제1회 전환사채(이하 CB) 납입금 중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술상장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된 네오펙트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 중이라 이익잉여금은 없지만, 자본잉여금을 512억원 보유하고 있다. 또 회사는 올해 7월 제1회 CB를 발행해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중 40억원을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었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을 "신사업 진출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효과 확보"라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네오펙트는 AI(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의 신경계 및 근골격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한 재활 콘텐츠나 재활의료기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상품으로 뇌졸중이나 치매환자의 재활을 돕는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은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라이프그린케어는 게임 관련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위즈의 계열사로 일본 롱라이프그린케어와 한국야쿠르트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실버 케어 전문기업이다. 주/야간 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3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은 1분기에 매출액 34억원, 당기순이익 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김효진 기자  che1994@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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