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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툴젠' 합병법인 출범…’툴제넥신’ 차세대 면역 항암제 시장진출

면역치료제 개발업체 제넥신(095700)이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상장사인 제넥신은 존속법인이 되고, 피인수되는 코넥스상장사 툴젠은 소멸된다. 흡수합병후 상호는 툴제넥신(영문명 : ToolGenexine, Inc)으로 변경된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합병비율은 제넥신 1주당 툴젠 1.2062866주로 결정됐다. 이번 합병으로 보통주 782만1259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고 싶은 주주는 주주총회예정일 이전인 다음달 16일부터 29일까지 이사회 결의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전달하면 된다. 주주총회는 다음달 30일 개최되며, 합병기일은 8월 31일이다.

합병 전 제넥신의 최대주주는 16.6%를 보유한 한독이며, 툴젠의 최대주주는 19.1%를 보유한 김진수 씨다. 존속법인인 제넥신의 최대주주 한독이 합병완료 후에도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분야에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제넥신은 다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과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임상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전자 교정 전문 기업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제넥신은 “이번 합병으로 면역항암과 유전자백신 기반기술에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보강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사의 핵심원천기술간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효진 기자  che1994@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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