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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최대주주 김치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 가업승계 완료

자동차부품기업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공동대표에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삼기오토모티브는 공동대표였던 김남곤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치환 대표가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1981년생인 김치환 대표이사는 삼기오토모티브의 최대주주로 지분 37.42%를 보유하고 있다. 김대표는 모건스탠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삼기오토모티브에는 2011년 입사했다. 2014년 아버지이자 회사의 창업주였던 최대주주 김상현 회장이 갑작스레 별세함에 따라 당시 상무로 재직중이었던 김대표가 아버지의 지분을 승계받았다.

당시 시장에서는 상속세 부담으로 경영권 승계에 대해 난항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삼기오토모티브의 경우 가업승계 과세특례 조항에 해당되면서 지분을 순조롭게 물려받았다. 별세 당시 김상현 회장의 보유지분 가치는 460억원 규모로 가업승계기업 상속세 공제한도인 500억원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납품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주물) 업체다. 자전거 부품 제조에서 1980년대 초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사업포트폴리오에 전기차를 추가했으며, 관련 매출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김효진 기자  che1994@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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