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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500파운드 항공투하탄 부품’ 214억원 규모 공급계약

한일단조가 브라질의 무역, 중개업체인 COMPOSITE TECHNOLOGY와 214억 규모의 ‘500파운드 항공투하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급계약 관련 올해 첫 공시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1,526억원의 14%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대해 한일단조는 “제품의 특성상 브라질 정부가 승인하지 않으면 계약은 해지될 수 있으며, 계약 해지시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단조는 자동차부품, 방산부품, 기타 단조품의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태국에 생산기지가 있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방산부품 사업은 전체 매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동차부품이 70% 이상의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일단조는 자동차산업의 업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편, 한일단조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526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14.5%, -17.7%, 52.8%의 기록이다. 회사는 원재료비 상승 및 외주가공비 증가에 의한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줄었으나, 환율상승으로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고 밝혔다. 한일단조는 탄소강 합금강 비철 등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비철을 제외하고 탄소강과 합금강의 가격이 전년에 비해 올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효진 기자  che1994@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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