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30만명 초읽기 ... 관련주 실적,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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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30만명 초읽기 ... 관련주 실적, 주가 상승세
  • 고명식 기자
  • 승인 2019.05.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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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일 5G 서비스 첫 개시 26일만에 서비스가 가입자 30만명을 목전에 두게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서비스 가입자가 26만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5G 서비스가 본격화 되자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다. 5G 광통신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우리넷(115440)은 개장 초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6% 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수페타시스(007660)는 개장 1시간여만에 50만주 이상이 거래되면서 최근 3 영업일간 10% 이상의 주가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다. 이수테타시스는 5G 장비 초기수요만 반영됐을 뿐이지만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었다.

5G 스마트폰 케이스 수요촉발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슈피겐코리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중순까지 6만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던 슈피겐코리아는 7만5000원대 매물대를 뚫고 250일 최고가 기록인 8만6300원을 향해 상승추세에 접어 들었다.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29일 리포트를 통해 목표가10만99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중순 매수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6000원으로 수정 했다.

무선통신 기지국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5G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파트론에 대해 5G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최근 5G 서비스에 가입한 신 모씨는 "사용을 해보니 5G 서비스가 불안정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통 3사의 설비투자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혀 향후 5G 장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명식 기자abc@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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