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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11월 코스닥 상장 "R&D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사진제공=엘앤씨바이오 홈페이지

조직재생의학 R&D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5일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와 뼈 등 인체조직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판매한다. 국내 피부 이식재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는 1위 기업으로 피부·뼈·연골 등 피부 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표제품인 '메가덤'은 이식 후 거부반응 없이 환자의 자가조직으로 변환돼 화상·외상, 유방재건 및 갑상선 등에 사용된다.

이 대표는 "메가덤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외과의사 등 고객 니즈 맞춤형 제품 개발을 했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메가덤은 세계적인 학술지 17건에 등재 되어 안정성 및 우수성 등 기술력이 입증됐다"고 했다.

현재 회사 측이 개발 중인 제품은 △유방방지재 △이종 연골 △동종 연골치료재 △동종 지방필러 △3D 바이오 프린트잉크 △줄기세포 분화전용 스캐폴드 등 6종이 있으며 향후 2~3년 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매출액이 2015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79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31억원, 2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인체조직 이식재를 중심으로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코슈메티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희망가는 1만8000~2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기준 180억~200억원이다. 10월 16일~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방지 기자  shchoi@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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