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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스쿠터 '재피' 인기 ... 한 주에 100대씩 팔려40Km 정속주행 최대거리 110km ... 1회 충전 전기료 260원

<국산 전기스쿠터 재피. 사진=대림오토바이>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의 쾌속 질주가 시작됐다.

올해 7월 사전예약자들에게 이달 8일부터 전국 동시 차량인수가 시작된 재피의 판매대수가 300대를 넘어섰다. 한 주에 100여대씩 판매되는 셈이다. 재피의 공식 출고가격은 395만원(부가세포함)이지만, 정부 보조금을 최대로 받게 될 경우 구매자 부담은 145만원(부가세포함)으로 줄어든다.

재피 출시에 맞춰 전국 지자체에 보조금 신청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배정된 예약대수가 끝난 지자체에서는 대기순번으로 추가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지방영업소 및 본사를 통해 서류 접수를 진행 해주고 있으며, 친환경 정부 정책에 발 맞춰 본격적인 전기이륜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재피 구매와 관련해 전국 대리점에 관련 문의가 상당히 많다. 다소 까다로운 구매 절차로 계약을 미루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아 신청방법 간소화를 직접 건의 하는 소비자도 있고, 보조금이 소진된 지역에서 구매를 할 수 없게 된 을 안타까워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30만원의 구매보조금 효과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대림오토바이 재피는 친숙한 내연기관 스쿠터 스타일로 기존 이륜차를 접해본 소비자라면 부담감 없이 쉽게 운전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조작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거의 동일하다. 재피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내연기관 제품과 동일하게 1일 50Km 주행 시 하루 1회 충전 기준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약 7000원이 소요된다. 최근 휘발유가격 인상에 따른 유지비용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고효율 전기이륜차 재피는 220V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출퇴근은 물론 근거리 이동에 적합하다. 최대 출력은 3,600와트(W)며 시간당 40km로 정속 주행할 경우 최대 주행거리는 112km로 제법 먼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중량은 90Kg에 컬러는 레드와 블루 두가지 색상이 있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이 사용된다. 배터리 잔량과 속도 등의 운행정보를 한번에 확인할수 있는 디지털 계기판이 채용됐고 시인성과 전력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 리어램프가 장착돼 있다. 탈부착 휴대용 배터리 충전과 220V 직접 충전 등 듀얼 충전방식이 또 다른 장점이다. 쾌적한 주행을 위해 버튼식 크루즈 기능이 손잡이에 내장됐고 USB충전 인입구와 넓은 수납공간으로 경제성과 편이성을 높였다.

정부는 향후 2022년까지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260만대의 노후오토바이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기오토바이 5만대 보급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대림오토바이 재피의 판매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오토바이는 1978년 설립된 대림자동차가 전신이다. 회사설립 40주년이 된 2018년 올해 사명이 대림오토바이로 변경됐다.

고명식 기자  abc@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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