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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생산 전문기업 대유, "상장 통해 글로벌 비료기업 될 것"

비료생산 전문기업 대유가 내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권성한 대유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해 국내외 농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7년 4월 설립된 대유는 비료, 농약, 유기농업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국현재 4종 복합비료를 포함한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식물의 생장을 증진하는 '나르겐', 농작물의 맛과 색깔 등 품질을 향상하는 '부리오'가 있다.

대유는 주로 특수비료를 생산한다. 일반비료가 식물들에게 쌀밥이라면 특수비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생각하면 된다. 특수비료 시장은 3천억원 정도 규모인데 이중 대유가 300억원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3년간 8%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6%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제2 공장인 진천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매출을 더울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권대표는 "농산물 수확 후 신선도를 유지하는 약제 농약 출시도 앞두고 있다"라며 "해당 농약은 현재 자체개발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며, 내년 등록이 완료되면 바로 시장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유의 공모 희망가는 8900~1만원이다. 이를 통해 최대 308억원어치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4~25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내달 1~2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8월 초 상장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이방지 기자  shchoi@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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