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子회사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 정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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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링크, 子회사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 정식 서비스 오픈
  • 이슬찬 기자
  • 승인 2017.11.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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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트레이더' 기능 추가...국내 최초 'Hcash' 코인 거래도 개시

코스닥 상장사 포스링크(056730)의 100% 자회사 써트온이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가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스링크는 자회사 써트온과 함께 지난 9월 중순경부터 약 40여일간에 걸쳐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베타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코인링크는 베타서비스 종료 후 11월 한 달여에 걸친 사이트 보수기간 동안 거래안정성, 시스템 속도 등 전반적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고, 오픈API를 이용한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트레이딩 기능도 새로이 추가했다.

코인링크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AI트레이더'는 사용자가 설정한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세계 4대 암호화폐거래소 시세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분석을 통해 적절한 투자 타이밍에 자동 매매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365일 24시간 거래되는 암호화폐거래소 특성상 투자자가 가지는 시간적 한계점을 AI트레이더를 통한 투자전략 수립으로 보완시켜주겠다는 취지다.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코인링크에서는 이 날 국내 최초로 코인 'HCash'의 거래도 함께 개시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도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Hcash'는, 지난 29일 기준 6천만 달러(한화 약 647억 원)에 이르는 거래가 발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8억2천만 달러(약 8,848억 원)로, 20위를 기록 중이다.

써트온 김병진 부사장은 "정식 서비스가 개시된 만큼, 당장 내달부터 윌튼코인, 알트코인 등 국내엔 아직 소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돼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암호화폐들을 도입에 집중해 갈 계획"이라며 "현재 시중은행과 진행 중에 있는 신원확인인증(KYC) 가상계좌시스템도 이른 시일 내 오픈할 예정이며, 다음 달엔 모바일 앱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사용자 편의기능도 함께 개선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링크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코인링크 사이트에서 'Hcash지갑'을 생성하는 선착순 1만 명에겐 0.5 Hcash가 무상지급되고, 올 해 연말까지 월 순입금액 상위자는 최대 2 Hcach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Hcash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지급받은 Hcash는 코인링크 거래소를 통해 즉시 거래가 가능하다.

이슬찬 기자Lee@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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