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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증으로 보험료 자동청구과기정통부와 교보생명 내달 시범 서비스

블록체인 인증을 통해 의료비의 보험금 청구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그간 보험금 청구절차가 번거로워 소액의 경우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나타났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동청구 의사를 밝히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험사로 보내야할 진료기록들을 선택만 하면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게 해결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명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그리고 교보생명이 공동 구축했다. 교보생명은 내달부터 수도권 3개 병원과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전국 중대형 병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손의료보험 가입건자는 약 3,400만명으로 전 국민의 65%에 해당된다.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진료비를 결제한 후 진료비영수증과 진료기록 사본, 보험금청구서 등을 팩스나 우편, 인터넷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1만원 이하의 진료비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명식 기자  abc@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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