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LNG선 4척 수주 ‘낭보’…89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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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LNG선 4척 수주 ‘낭보’…8900억원 규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7.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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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LNG선 육상 이동. © News1 박영래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1일 공시를 통해 총 4척, 8912억원 규모의 LNG선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버뮤다 소재 선주로부터 2척(4456억원)을 수주했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2척(4456억원)을 수주했다. 양사는 2023년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1척당 수주 금액은 2228억원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선주와의 계약에 따라 자세한 선박 스펙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NG운반선 수주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는데 단 하루만에 수주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조선해양이 쉘, 모잠비크LNG프로젝트 등에서도 LNG선 수주 소식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LNG선 수주 낭보가 하반기에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팀abc@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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