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2Q 1888억원 사상최고 매출…소셜카지노 美자회사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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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2Q 1888억원 사상최고 매출…소셜카지노 美자회사가 견인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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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192080)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분기별 최고 매출을 또 다시 경신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3억원으로 47% 증가해 외형과 내실을 모두 이뤄냈다는 평가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각각 37.3%, 54.5% 신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결 실적개선은 핵심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가 견인했다. DDI는 '더블다운카지노' 등을 통해 2분기 1,206억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해부터 6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법인인 DDI는 게임개발 회사로 더블유게임즈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요시장인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게임유저들의 유입 및 플레이타임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각종 마케팅 확대 효과와 아울러 신규 슬롯 및 메타 콘텐츠의 성공적인 적용이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DDI는 7월 나스닥 상장도 앞두고 있어 더블유게임즈의 기업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DDI의 나스닥 상장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조253억원에서 1조 1463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Eilers&Krejcik Gaming 리포트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소셜카지노 부문이 지난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연평균 7.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전의 5%에서 상향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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