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랙핑크' 글로벌 영향력↑...YG PLUS, 최대 수혜 전망" – 리서치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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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블랙핑크' 글로벌 영향력↑...YG PLUS, 최대 수혜 전망" – 리서치알음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0.06.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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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둘러보기)은 29일 ‘블랙핑크’ 컴백에 따른 글로벌 영향력 강화로 YG PLUS(037270)가 최대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적정주가 3,250원을 제시했다. 적정주가는 6월26일(종가 1,960원) 대비 65.8% 상승여력이 있다. YG PLUS는 YG그룹 음원∙음반 유통 전담 업체다.

지난 26일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인기는 전 세계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곡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이후 32시간만에 1억 뷰(View)를 기록해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전 세계 60여개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YG엔터의 중국 음원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QQ뮤직에 따르면 한화로 장당 17,000원 수준인 How You Like That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집계했다"며 “2018년 활동 당시 미니앨범 ‘Kill This Love’가 초동 앨범 판매량 5만장, 전체 앨범 판매량 34만장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기록적인 앨범 판매고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개화되고 있는 온라인 콘서트 시장도 호재로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 정규 앨범 발매 이후의 블랙핑크 콘서트 일정은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4일 BTS(방탄소년단)가 개최한 언택트 콘서트 ‘방방콘’ 경우 전 세계 107개국 송출에 75만명 모객에 성공했다. 1회 공연으로 티켓수익 250억원 이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YG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 제조∙판매로 인한 부가 수익 확대 기대감도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YG PLUS는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4%, 645.0% 증가한 1,598억원, 89억원을 기록,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이 기대된다”며 “올해 상반기 모회사 YG엔터의 주요 아티스트 컴백이 늦어져 실적감소가 불가피 했지만, 하반기 블랙핑크를 필두로 ‘트레져’, ‘베이비 몬스터’, ‘빅뱅’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는 만큼 실적 개선 전망은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블랙핑크 선전에 29일 YG PLUS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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