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美에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수출 3차 계약 … 누적 금액 69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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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美에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수출 3차 계약 … 누적 금액 697억원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0.05.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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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제조기업 국동(005320)이 또 한차례 미국향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수주를 따냈다. 이로써 미국 정부 납품용 공급계약 누적금액은 7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동은 13일 189억원 규모의 미국 정부 납품용 코로나19 의료 방호복 3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8.48%에 해당한다. 변동된 계약금액 1차 381억원, 2차 127억원에 이어 이번 계약 금액까지 합산하면 총액은 69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 규모다. 

국동은 글로벌 경기 위축 상황에서도 연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 반사수혜를 누리고 있다. 회사 측은 방호복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상승이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동 관계자는 “미국 외에 여러 국가와 방호복 관련 상담이 진행 중이고, 마스크 제품 또한 생산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총력을 다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67년에 설립된 국동은 니트의류 수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 고객사는 나이키(NIKE), 파나틱스(FANATICS), 에이치엔엠(H&M) 등으로 인도네시아 소재 해외생산법인 등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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