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아이엔엑스, 52주 신고가 돌파…온라인 트래픽 급증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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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아이엔엑스, 52주 신고가 돌파…온라인 트래픽 급증 수혜 기대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3.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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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월봉차트. 출처=네이버 금융
〈케이아이엔엑스 월봉차트. 출처=네이버 금융〉

인터넷인프라 업체 케이아이엔엑스(093320)가 31일 52주 신고가 및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케이아이엔엑스의 주가는 지난 2월에 기록한 전고점 4만9550원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5만원대에 안착했다. 장중에는 12.97% 상승한 5만4000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며, 5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대금 또한 연 이틀 100억원 넘게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주가의 고공행진은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 사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환경을 조성해주는 업체다. 주요사업은 ‘IX(인터넷 연동)’와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로 구분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게임, 채팅 사용량까지 급증하고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경우 속도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형 콘텐츠 제공업체들의 트래픽 용량 확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리서치알음(둘러보기)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동사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 IBM, 텐센트 등 굵직한 업체들을 고객사로 이미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IX와 IDC를 중립으로 운영하는 업체여서 해외 대형 CP(콘텐츠 제공업체)들이 계속 고객사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올해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서비스도 케이아이엔엑스의 IDC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가 진정되더라도 5G 서비스 본격화로 트래픽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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