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20억원 규모 살균소독제 판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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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20억원 규모 살균소독제 판매계약 체결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3.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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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살균소독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트로메딕(150840)이 20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0.26% 수준이다.

인트로메딕은 24일 주식회사 우플 및 케이디지코리아와 각각 11억원, 9억원 규모의 살균소독제 300ml 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트로메딕이 판매에 나선 상품은 라이프클린 소독제로 회사는 지난달 스웨덴 기업 ‘라이프클린 인터내셔널 AB(라이프클린)’로부터 살균소독제 유통권을 확보했다. 인트로메딕은 현재 캡슐 내시경 사업을 통해 구축한 유통망을 활용해 살균소독제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이프클린 소독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및 살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lO2)를 주 원료로 한다.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춰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2분 이내에 사멸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이산화염소 기체의 불안정한 특성때문에 자외선, 산소 등과 반응할 때 급격히 농도가 떨어져 살균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7개국에 관련 특허를 등록했고,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인트로메딕은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아이원바이오와 지난 15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시약 ‘Novel-Cov-19 LAMP PCR Kit’ 판매 승인을 신청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이를 위해 앞선 12일 아이원바이오와 ‘Novel-Cov-19 LAMP PCR Kit의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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