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관계사 알바이오가 코로나19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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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관계사 알바이오가 코로나19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3.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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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007390)이 코로나19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V'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보도 관련 해명에 나섰다.

네이처셀은 "’아스트로스템-V’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환자 대상 임상1∙2a상 시험계획은 관계사인 알바이오 명의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됐다”면서 “네이처셀이 신청 주체인 것처럼 묘사한 일부 언론보도는 오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당사는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바이오가 이번에 신청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악화돼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ARDS(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급성 폐손상) 환자에게 ‘아스트로스템-V’를 정맥 투여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동종 유래 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인 ‘아스트로스템-V’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회당 2억셀씩 투여한 후 4주와 8주가 지난 시점에서 이를 평가하게 된다.

알바이오 측은 “최근 연구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 환자에서는 면역조절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생성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스트로스템-V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 면역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폐 손상을 줄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셀 측은 오는 4월 이내에 미국 FDA에 ‘아스트로스템-V'의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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