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나아이,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수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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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나아이,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수혜 기대감에 ‘강세’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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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일봉 차트. 출처=네이버금융
〈코나아이 일봉 차트. 출처=네이버금융〉

코나아이(052400)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특별 추경예산 편성 검토에 따른 정책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나아이의 주가는 25일 오후 3시 5분 전일 대비 7.49% 상승한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대금도 110억원 넘게 유입되며 전일 대비 40% 가량 늘어났다.

추경예산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으나, 국회도 코로나19 관련 추경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신속한 진행이 예상된다.

리서치알음(둘러보기) 최성환 연구원은 25일 “아직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코로나19의 전염성 및 경제 피해를 고려하면 2003년 사스(7조5000억원), 2015년 메르스(11조6000억원) 당시보다 많은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우선 방역, 의료 등 전염병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을 집행하고 난 후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지원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지역화폐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코나아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나아이는 1998년 설립된 스마트카드 관련 Total Solution 및 카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회사는 2018년 인천시를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경남 양산시, 대전 대덕구, 부산 동구 등 지자체에 지역화폐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지역화폐 플랫폼이 가장 활성화된 인천시의 경우 지난해 1.5조원 규모가 결제됐으며, 올해는 그 두배가 넘는 3.7조원 가량의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런칭한 경기도에서도 6개월만에 3,000억원 가량이 결제돼 올해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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