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전해질∙혈액가스 사업 '물적분할' 오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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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전해질∙혈액가스 사업 '물적분할' 오는 5월 1일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0.01.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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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가 전해질∙혈액가스 사업부를 별도로 독립시킨다.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만들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과 권한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는 의도다.

아이센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전해질∙혈액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아이센스비지이’를(가칭) 신설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주주총회는 3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아이센스가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물적분할이기 때문에 존속법인인 아이센스는 상장법인으로 남고, 아이센스비지이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아이센스비지이는 자본 50억원, 부채 10억원, 자본금 5억원으로 새출발하게 된다. 아이센스비지이가 영위하게 될 전해질∙혈액가스 분석기와 카트리지 개발 사업은 주요제품으로 i-Smart 30, i-Smart 30 VET, i-Smart 300 등이 있으며, 지난 3분기 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및 혈당측정스트립, 혈액분석기와 같은 화학 및 바이오센서 등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다. 회사의 주요사업은 자신의 혈당수치를 자기가 직접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자가혈당측정기와 혈액 분석기 부문으로 구성된다. 아이센스는 0.5㎕ 채혈량과 5초 측정속도의 사양을 갖춘 케어센스를 개발해 출시한 이후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359억원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8%, 35.6%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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