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생명공학, 액면가 100원 액분 …바이오사업 총괄에 윤병학 박사 선임
상태바
메디파트너생명공학, 액면가 100원 액분 …바이오사업 총괄에 윤병학 박사 선임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0.01.10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015540)이 9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현재 919만8270주에서 4599만135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는 오는 2월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분할 결정은 신규이사 선임 등 회사의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주식의 수급을 확대해 주가부양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바이오사업 총괄이사에 윤병학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박사는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에서 사업개발 본부장과 대외협력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7월부터는 엑쎄쏘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엑쎄쏘바이오파마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소액 지분 투자한 바이오제약사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이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번 액면분할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윤병학 박사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정관변경의 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달 치과 의료장비 전문기업 레이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1위 기업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글로벌 투명교정장치사업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1981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다. 지배회사인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치과재료 유통사업과 함께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의료사업부의 주력 품목인 선진공방식의 고압증기멸균기(제조)는 국내 의료시장의 3위에 해당하는 출하실적을 기록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