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T세포 분리증식 방법 美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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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T세포 분리증식 방법 美특허 취득
  • 우연 기자
  • 승인 2019.12.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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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263050)가 자가암항원 특이적 CD8+T 세포의 분리 및 증식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CD8+T 세포의 대량 증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암 환자 개개인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자가암항원으로부터 CD8+T 세포에 의해 인식되는 에피토프를 선별한 뒤 선별된 에피토프의 펩티드를 이용하여 자가암항원에 특이적인 CD8+T 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발명을 통해 자가암항원을 인식하는 T세포를 이용하여 암 환자 자신의 세포로부터 유래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선택하여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암 질환의 치료 및 개선에 부작용 없이 응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기존의 면역 항암 T세포치료제 개발기업들과 달리 제조 공정 단순화의 길을 열었다”며 “특허 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같은 특허를 지난해 호주와 중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면역 항암제 전문기업이다. 최근 8명의 혈액암 말기환자들을 대상으로 유틸렉스 앱비앤티셀(EBViNT Cell) 투여 후 면역학적 효능 평가를 진행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임상 1상 결과 50%의 전체 반응률(ORR)을 보였으며, NK/T세포림프종으로 등록된 2명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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