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3Q 영업이익 전년比 1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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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3Q 영업이익 전년比 18.3% 증가”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1.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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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132620)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72억원과 26억원을 기록해 각각 7.5%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4.6%와 6.9% 축소됐으나 영업이익은 1.5% 증가해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회사 측은 3분기 실적성장은 주력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더불어 병의원 및 약국의 EMR 부가사업 등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감에 따라 올해 실적은 지난해 기록을 상당폭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만 봐도 111억원을 기록해 벌써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92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매출 누계액은 81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기록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특히 수익성 개선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달 21일 상상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EMR 부가서비스 판매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유비케어는 영업인력 확장없이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MR 부가서비스는 주로 기존에 EMR을 사용하던 병의원에서 추가적으로 구입하는 서비스로 대표적으로 원스톱서비스 '똑딱'과 연계한 병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리) 등이 있다. ‘똑딱’은 병의원/약국 찾기부터 예약·접수-대기현황 알림-진료-결제-보험청구까지 한번에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한편 1992년 메디슨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1994년 설립된 유비케어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헬스케어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의원용 EMR 프로그램 ‘의사랑’이 국내 병의원 전자차트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고, 약국 전용 EMR ‘유팜’도 업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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